Unit16에서는 요리하기와 애완동물에 대해 배우며, 소풍 가서 먹을 음식, 정원에서 자라는 먹거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더불어 Chant인 Yes, they have! 를 말해보면서 자연스럽게 계속되는 상황이나 경험, 최근의 완료된 일들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Unit11부터 계속되고 있는, I went to see my series 중 하나 인 I went to see my mother에서는 기존의 익숙한 멜로디에 다른 불규칙 과거 동사가 포함된 노래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동사의 과거형 표현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Unit의 또 다른 Chant인 Yesterday, Today 역시 현재의 상황에서 과거를 이야기하는 상황을 설정해 꾸준히 학습했던 다른 과거 동사와 현재 동사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문장 발화 시 과거와 현재를 좀 더 구분해서 말할 수 있도록 더욱 집중적으로 학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Story 중 하나인 Why, Oh, Why? 를 보면 왜 그런지 의문을 제기하고 아이들 각자 나름대로 이유를 생각하고 말해보면서, 좀 더 영어로 생각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번 Unit의 Action Activity에서는 특히 더 아이들의 듣기 능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Do as I say, not as I do!" 라고 이야기하여, 선생님이 다른 행동을 해도 말하는 걸 듣고 바른 행동을 해보는 활동인데, 집중하지 않으면 화면 속 선생님의 행동을 따라 하게 되기도 해 수업을 진행할 때 친구들이 많이 즐거워하는 활동 중 하나 입니다.
Think in English, Speak in English!
아이들이 영어-한국어-영어의 과정 없이, 모국어를 학습하는 과정과 같이 영어로 생각하고 생각한 바를 바로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즐겁게 수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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