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17에서는 캠핑, 날씨, 나눔 그리고 보살핌에 대해 배웁니다. 할아버지 개와 어린 강아지의 특별한 날에 관한 이야기인 Little dog에는 이전에 배웠던 단어와 표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후 아이가 이야기와 자신의 일상을 연결하여 생각할 수 있도록 수업중 대화를 많이 나눠볼 예정입니다.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어린시절에 관해서도 가정에서 이야기 나눠보며 영어가 일상과 더욱 밀접해 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불어 Chant인 Yes, they did!를 말해보면서 과거형 표현으로 질문하고 답해보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Unit11부터 계속되고 있는, I went to see my series 중 하나인 I went to see my father에서는 기존의 익숙한 멜로디에 다른 불규칙 과거 동사가 포함된 노래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동사의 과거형 표현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Unit17의 또 다른 Chant인 Do you think you should?를 통해서 상황안에서 could와 should의 의미를 깨닫고 질문하고 대답하며 Unit의 마지막엔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 보고 답해볼 수 있도록 학습할 예정입니다. 이번 Unit의 Action Activity에서는 제한된 단어 또는 상황을 주고 아이들이 각각 어떤 문장을 만들어서 말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해보면서 아이들의 창의력과 speaking skill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Think in English, Speak in English!
아이들이 영어-한국어-영어의 과정 없이, 모국어를 학습하는 과정과 같이 영어로 생각하고 생각한 바를 바로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즐겁게 수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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