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gh!

아이들은 매일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며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 즐거움을 가족과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Unit6에서는 노란색, 다양한 음식, 요일, 사람이 내는 다양한 소리 (재채기, 기침, 하품, 딸꾹질, 울음 등)에 대해 배웁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친절과 도움을 베푸는 것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Language Learning

수업시간에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영어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가정에서 영어로 말하는 것을 보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들께서는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 배우고 있는지 궁금해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가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것은 GrapeSEED를 배우는 자녀를 둔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언어가 유창하다는 것은 실제 상황에 맞는 언어를 즉흥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옹알이하고 울기도 하면서 완전한 문장으로 말하는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 걸렸는지 생각해보세요. 아이의 첫 단어, 첫 문장 그리고 첫 대화에 부모님들은 매우 기쁘셨을 겁니다. GrapeSEED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과정도 모국어를 배웠던 과정과 동일합니다. 아이들은 Unit1을 접하는 첫 주부터 “Sit down” 또는 “Line up”등 교사의 지시를 이해하고 반응하며 의사소통에 참여합니다. 이후 아이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배운 단어를 사용해 말하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데 있어 중요합니다. 아이들마다 배우는 속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Unit10이 되면 문장으로 답하고 Unit15부터는 대화에 참여해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GrapeSEED의 목표입니다. 수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가정에서의 반복 노출이 매일 이루어진다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